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38
아침 : 사과1개, 땅콩버터 조금, 캐비초크+콜라겐 1잔
점심 : 잡곡밥, 맑은순두부찌개, 우엉김치, 양배추물김치, 오이무침
저녁 : 캐비초크+콜라겐+바나나1개 갈아서 1잔
운동은 못함.
[끄적끄적]
주말에는 요양보호사님이 오시지 않는다.
엄마의 상태를 봐서는 요즘은 엄마 혼자 두고 나가서 운동을 할 수가 없다.
낮 내내 자다가 일어나다가 숨이 막혀 힘들어 하기도 했다.
저녁 무렵에 큰동생네가 왔다.
아이들도 할머니를 보고 인사를 했고, 남자조카녀석이 나에게 고모, 고생하시네요..라고 인사를 하는데 마음 한켠이 울컥한다. 그런 얘기 해줘 고맙다고 얘기를 했다.
점심을 먹고 피곤이 몰려 잠이 왔다.
식사를 조금 많이 한 것도 있어서 혈당스파이크도 왔을 것이다.
밤마다 엄마가 전화로 나를 깨우니 그런 피곤함과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것도 있어 잠이 더 왔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낮잠을 한시간 좀 넘게 잤다.
큰동생이 수박을 사갖고 왔는데, 나는 6시 전에 캐비초크와 바나나를 섞어 갈아서 마신 바람에 수박을 먹지 못하고 엄마만 드시게 했다.
밤시간이라 그렇고, 당도가 높은 수박이기에 더 먹지 못했다.
오늘은 좀 일찍 잠을 자야겠다.
엄마가 밤새 잘 주무셔야 나도 잘 잘텐데, 일단 일찍 잠자리에 들어보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