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 20240810(토)..계단걷기의 효과가?

 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24

아침 : 사과 1개, 땅콩버터, 바나나 1개
점심 : 돼지고기 수육 치커리와 깻잎, 케일로 쌈싸먹기, 미역국, 양배추 물김치
저녁 : 잡곡밥, 가지냉국, 양배추 물김치, 수육을 넣고 치커리 겉절이

점심을 먹고 잠이 와서 다리운동 약 10분 정도 함.
저녁먹고 저녁 8시 넘어서 15층 계단 걷기 함.


[끄적끄적]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공복혈당을 재는 일이다.
오늘은 별 기대도 없이 혈당을 재었다.
아무리 계단 걷기가 좋다고 해도 한번 했는데 효과가 얼마나 날까 생각했었고, 기대를 한 날은 어김없이 혈당수치가 많이 나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어제의 공복혈당은 139였고, 오늘은 많이 나와도 134정도 될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124라니..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126부터 당뇨 환자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제 그 순간을 벗어나는 것인가 싶다.
숨이 좀 차기는 했지만 약 11층 정도 걸었는데 혈당수치가 그렇게나 많이 빠지다니...
더구나 124는 당뇨 전단계이기도 하지만, 내가 혈당수치를 체크 한 이래로 가장 적은 숫자였다.

이제 조금 더 노력하면 정상혈당에 가까와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졸음이 와서 약 10분정도 일어서서 다리 운동을 해주었다. 그것도 하다보니 심한 운동이 아니라고 해도 땀이 조금씩 배어나온다.

이제 혈당을 줄이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할까...
정상혈당으로 많이 가까와졌으니 정상혈당이 되더라도 꾸준히 혈당관리를 하면서 몸 관리를 하자 싶다.

내일 혈당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많은 기대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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