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20
아침 : 사과, 천도복숭아 1개, 땅콩버터, 캐비초크+콜라겐
점심 : 외식(돼지갈비, 오리고기등), 볶음밥, 냉면 조금. 아메리카노 커피 반 잔
저녁 : 또띠야피자(토마토, 계란, 팽이버섯, 모짜렐라치즈, 올리브유), 캐비초크+콜라겐
운동은 없음.
[끄적끄적]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라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얻어 먹는 점심이기에 내가 원하는대로 식사를 선택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 전단계가 되다보니 먹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느슨해지는 것도 없지 않다.
어제는 저녁을 캐비초크만 먹다시피 했는데도 공복혈당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꾸준히 당뇨식을 하면서 혈관의 당을 비워야 정상혈당으로 넘어 갈 것이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공원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맘편히 쉬었던 시간이었다.
오전에 사과를 먹고, 물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변비가 자주 온다.
그 변비를 없애기 위해 요구르트를 사서 먹어야 하나 고민을 했다.
우유를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시중에 판매가 되는 요플레는 다 단맛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오래도록 계속 먹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장을 위한 건강보조제인 프로바이오틱스 라는 것을 사 먹는 것도 금액이 너무 많이 나가니 부담이 된다.
그런차에 쌀요거트 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누룩이 코지로 부르기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 쌀코지를 이용해서 만든 요거트라고 한다.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면서 쌀누룩을 넣어 만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쌀누룩을 주문을 했다.
그 쌀누룩이 오늘 오게 되었고, 흰밥을 해서 쌀누룩을 넣고 발효를 시켜 만든 것이 쌀요거트인데, 일단 당을 없애버려야 하니 쌀로 괜찮을까 하다가 보리로 요거트를 만드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에 있는 찰보리를 씻어 밥을 했고, 거기에 쌀누룩을 넣고 물을 부어 밥솥의 보온기능으로 현재 발효를 하고 있다.
효모가 살아 있어서 장에 좋다고 하니 엄마도 그렇고 나도 변비에 잘 걸리니 오래도록 먹어보자 싶었다.
쌀누룩을 직접 만드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리고, 어려운데, 그것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쌀누룩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그래도 필요하니 사서 쌀요거트를 많이 만들어서 먹어보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