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 20240907(토)..혈당수치가 더 이상 오르지 않음에 감사를...

 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23

아침 : 사과 1개, 땅콩버터
점심 : 잡곡밥, 소고기무국, 구운김, 궁채볶음, 물김치,
저녁 : 각종 채소와 계란을 섞은 후 위에 모짜렐라치즈 얹은 것.

운동 생략..

[끄적끄적]

지난 수요일부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집 밖을 나가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엄마는 내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한다.
부르면 즉시 대답을 하라고 한다.

내가 안보이면 엄마는 내가 엄마를 두고 어디론가 간 것 같아 불안하다고 했다.
그런 상황이니 두어시간이 걸리는 맨발걷기를 하러 갈 수가 없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일까...
공복혈당이 120대 초반에서만 왔다갔다 한다.
내가 혈당조절을 하면서 가장 적게 찍은 숫자가 102였다.
그 이후로 바로 110대로 가더니 지금은 120대 초반에서 왔다갔다 이다.

늘상 먹는 것은 똑같고, 며칠전부터는 잠도 제법 많이 잤음에도 혈당은 내려가지 않았다.
3개월안에 정상혈당으로 가길 원했지만, 생활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지라 정상혈당으로 가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오늘은 오후에 허기가 져서 저녁을 좀 일찍 먹었다.
낮에는 아이스크림도 조금 먹었다.
어제 냉면을 많이 먹었음에도 아침 공복혈당에 큰 부담이 없는 것을 보면 꾸준히 천천히 조절을 해보자 싶은 생각도 든다.

약을 먹지 않고 당뇨전단계까지 왔으니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천천히 해보자 싶다.
내 몸을 위해서도 걷기등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는 것이 좋을텐데, 그것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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