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18
아침 : 사과1개, 땅콩버터, 밥전
이른 저녁 : 잡곡밥, 고추장아찌삼겹살볶음, 수박껍질과오이 말랭이 볶음.
운동 없음.
[끄적끄적]
엄마의 부기가 많이 빠져 움직이기가 조금은 쉬워졌지만 여전히 내가 엄마를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라 집을 나갈 수가 없다.
운동은 내일로 미뤄야 한다.
아침에 혈당을 재고 이제는 완전히 당뇨전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여기서 좀 더 내려가야 정상혈당이 나올 것이고, 가능하면 80대 정도의 숫자로 내려가야 할 것이다.
몸에 당이 들어오면 어느정도 있다가 배출이 되는 모양이다.
금방 먹었다고 금방 빠지지 않으니 자꾸 먹을수록 쌓여서 어찌할 수 없으면 그것이 병으로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약 2달동안 210이 넘었던 혈당수치가 110대로 내려왔다. 최저는 102를 찍었다.
이제 남은 한달동안 100이하로 내려가야 하고, 그 수준을 잘 이어간다면 당뇨와는 영원히 이별이 될 것이다.
이제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조금 알게되니 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
적당히 먹어주면서 또한 빼주는 것도 잊지 않으면 나 스스로 건강을 지키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정상혈당이 빨리 자리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