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20250405(토) 눈의 상태가 더 나빠졌다.

 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35


아침: 캐비초크 1잔
점심 : 현미밥, 상추쌈, 묵은지볶음
저녁: 두부계란찜, 밥 두숟가락 정도

걷기 : 도보 약 3.5km

[끄적끄적]

어제 안과에 가서 눈 검사를 했는데, 눈이 더 나빠졌다.
당뇨가 다 나으면 눈도 좋아지리라 생각을 했지만 눈은 쉽게 좋아지지 않았다.
눈 보호를 위해 선그라스를 저렴한 것으로 하나 사고, 돋보기도 맞추었다.

컴퓨터 화면을 볼 때 글씨가 잘 안보일 때 돋보기를 쓰고 있다.
돋보기는 모너터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니 어지럽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오피스 렌즈였는데, 금액도 제법 나가고, 아직도 명확하게 사야지 하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무엇보다 한 쪽 눈에 생긴 막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수술은 하루만에 되느냐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2박3일 입원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2박3일동인 집을 비울 수가 없다.
엄마를 케어 할 사람이 없으니 더더욱...

당뇨로 인해 망막에 생긴 핏덩어리가 없어져야 하는데, 그것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늘었다고 했다.
안되면 레이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몇시간 걸리고, 동공을 확장시켜야 한다고 만약 할 생각이라면 집에서 약을 미리 넣고 운전하지 않고 와야 한다고 했다.

뭐든 쉽지 않은 일이라 의사는 한달 더 두고보자과 했다.
그 한달 동안 당뇨를 다시 몰아내자는 생각에 어제 저녁부터 본격적 식단관리에 들어갔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의 공복혈당은 134로 많이 높게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 꾸준히 혈당을 체크하면서 식단관리를 하고, 당뇨를 떨쳐내보자 다짐을 해본다.
정말 당뇨와 헤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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