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무침
[재료]
물미역, 초장, 파, 마늘,
[만들기]
물미역을 귀 있는 부분이나, 줄기가 두꺼워 질긴 경우는 잘라내고 소금을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숨을 죽인 뒤 씻어준다.
끓는 물을 부어 한번 데쳐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양푼이에 잘라진 물미역을 넣고, 파, 마늘, 초고추장, 통깨를 넣고 무쳐준다.
요즘은 초고추장이 여러 회사에서 잘 만들어져 나오니 그것을 넣으면 된다.
예전에는 그런 상품들이 없어서 직접 식초와 고추장, 설탕 등을 넣고 무쳐서 먹었다.
새콤달콤매콤한 것이 입맛이 개운해서 밥반찬으로 그만이다.
[맛평가]
겨울이 오면 보이는 물미역.
이 물미역으로 무침을 만들면 밥한공기 뚝딱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한데, 요즘은 잘 해먹지 않는다.
일본에서 오염수를 바닷가로 버리는 바람에 해산물에 선뜻 손이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 식탁에서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바다에서 나온 것들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요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