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39
아침 : 사과 1개, 땅콩버터,
점심 : 찰밥, 동치미무, 연근멘보샤, 우엉김치
저녁 : 고구마, 옥수수, 캐비초크+콜라겐 1잔
운동은 하지 않고, 카메라 들고 동네한바퀴 돌면서 사그러지는 가을풍경을 담음.
[끄적끄적]
눈이 좋지 못하다.
이 이유가 처음에는 당뇨때문일거라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계속적으로 핸드폰으로 많이 할 때도 있었고, 적게 할 때도 있었지만 심심하면 저절로 손이 가서 게임을 했다.
어제부터 핸드폰에서 게임을 삭제를 했기에 전혀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눈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몇개월만에 카메라를 들고 동네한바퀴를 돌았다.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는데, 그 속에서 보이는 노출의 신호같은 것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현재 내 눈의 상태는 대부분의 글이 다 보이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다.
밝은 불을 켰을떼도 전체적인 느낌은 어두움이 느껴진다.
마치 아주 연한 검은색의 셀로판지가 앞에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눈이 약간 좋지 않아 안과를 찾았을 때, 의사는 당뇨가 있으신가 봅니다. 라고 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 눈에 생기는 핏줄 터짐이 보여진다고 했다.
그렇게 혈액순환제인 엔테론 50미리그램을 처방 받아서 하루에 2개씩 먹으라고 했다.
처음 처방이 되었을 때에는 무슨 큰 연관이 있을까 싶어 약을 먹지 않았다.
당뇨에 대한 심각한 인식이 없었기에 당뇨관리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개월이 갔는데, 발가락 끝이 저린듯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혹시 이것도 당뇨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 당뇨를 검사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약을 먹지 않았다고 하니 안과의사는 핏줄이 더 많아졌다고, 이렇게 되면 나중에 하나씩 다 터트리고 없애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많이 번거롭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먹기 시작 한 엔테론...
당뇨 검사를 하고서 본격적으로 약 없이 당뇨를 물리쳐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식이요법을 했는데, 몸의 개운함이 느껴지고, 살이 약 5KG쯤 빠졌나 했더니 약 10KG 정도가 빠졌다.
그러면서 다시 조금 쪄서 지금은 빠진 몸무게에서 약 3KG정도 찐 상태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혈당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음에도 몸무게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고, 내 느낌으로도 살이 찌는 것 같은 느낌이다.
공복혈당은 계속적으로 전단계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120 전후의 숫자들...
그러다가 어제 먹은 음식으로 인해 오늘 아침의 공복혈당은 130이 넘게 나왔다.
어제 저녁에 우연찮게 보게 된 쇼츠영상에서 연근으로 새우를 넣어 멘보사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었다.
마침 연근조림을 해 놓은 것이 있어 그것을 이용해서 나도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것이다보니 열량이 많이 올라갔떤 모양이다.
공복혈당은 편차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 그다지 미덥지 못한 수치이다.
그래서 당화혈색소를 검사해야 한다고 한다.
9월 말경에 검사한 당화혈색소는 6.8이었다. 처음 당뇨 검사를 했을땨 검사를 한 당화혈색소는 10이었는데, 식이요법으로 많이 줄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공복혈당만을 조절해서 정상인으로 돌아가자 하는데, 운동을 잘 하지 않다보니 그런지 공복혈당도 좀체로 줄어들지 않는다.
이제 12월,,,말경에 다시 당화혈색소를 검사를 할 예정이다.
6.8보다는 조금 내려갔겠지만, 가능하면 정상인의 수치를 보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그래야 눈의 이상이 당뇨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알고 싶은 것이다.
백내장은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인다고 하는데, 가끔 그런 현상도 나타나지만 지금은 대체적으로 어둡게 보이기도 하고, 오른쪽 눈에는 태양을 보고나서 눈을 감으면 동그란 형체가 보이듯 그런것이 보여 글자가 잘 안보여지기도 한다.
지금도 컴퓨터에 나타나는 글이 다 보여지기는 하지만, 깨끗한 느낌이 아니다.
깨끗하지 못한 것은 비문증이 심하고, 혈관이 터진것들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안과의사는 지난번 검진을 받았을 때 나에게 그랬다.
백내장도 없고, 황반변성도 없고, 망막박리도 없다고...
눈에 대해 위험한 것은 다 없다고 했는데, 내 눈은 편안하지 못하다.
눈이 좋아 지금까지 안경을 껴본 적 없다.
이렇게 눈이 불편해 본 적은 처음이다.
이런 현상이 노안때문인지, 눈에 이상이 있어 그런것인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도 하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으면 눈이 곧 좋아질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캐비초크를 만드는 회사에서 눈에 좋다는 안티에이징이라는 건강식품을 먹으면 비문증이 2~3달만에 없어진다고 했는데, 그것을 지금 한달 보름 이상 먹었는데, 내 눈에는 크게 반응이 없다.
캐비초크와 함께 먹는 콜라겐은 조금씩 내 몸에 축적이 되는지 무릎 통증이 조금 사라지고, 계단을 내려 갈때도 조금 편안해졌다.
혈액순환에 좋다는 다이아몬드펄을 먹어볼까 생각하다 금액이 많은지라 멈칫거려진다.
눈이 맑아진다면 먹어보고 싶은데, 확신이 잘 들지 않으니....
눈이 맑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