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 20241023(수)..치킨은 혈당이 많이 오른다.

 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23

아침 : 감자국에 오트밀떡을 넣어 먹음
점심 : 두부와 계란, 시금치나물을 넣어 구운 전
저녁 : 진서연님 레시피인 마녀스프

운동은 집근처 약 3km 걷기


[끄적끄적]

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 배가 좀 부름에도 치킨을 먹어보자고 생각을 했다.
닭다리살을 사서 소분해서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우유를 넣어 냉동실에 얼렸었다.
소분이 된 것 2봉지가 있어 그것을 다 잘게 잘랐다가 절반 정도는 다시 얼렸다.

밀가루를 먹으면 그럴 것 같아 오트밀을 갈아서 반죽을 해서 튀겼는데, 생각만큼 바삭한 식감이 아니었다.
카레를 좀 넣고 튀겨서 그런지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닭껍질이 바삭하게 튀겨지지 않아 그런지 기름이 많이 돌았다.

조금 튀겨서 셋이서 나눠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인지라 엄마도 맛있게 잘 드셨다.

아무래도 튀김은 열량이 높은지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역시나 오늘 아침의 공복혈당은 계속 100단위가 나오다가 123으로 휙 뛰었다.

오늘은 조절을 좀 해서 정상혈당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아침부터 다이어트식을 했다.
매일 먹던 사과를 먹지 않고, 오트밀로 떡을 만들다가 좀 되어서 실패가 된 것을 잘게 썰어 넣고, 감자국을 넣어 떡국처럼 먹었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점심도 밥을 먹지 않고 두부소보로와 계란을 섞어 구운 전을 밥대신 먹었다.
저녁은 마녀스프를 국그릇 한그릇 정도 먹었는데, 배가 무척이나 불렀다.

열량은 얼마 되지 않는 음식을 하루종일 먹었는데, 내일의 혈당은 얼마가 나올지 궁금하다.
혈당 관리를 하다보니 살이 빠졌고, 혈당관리를 해야 제대로 된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 더 뺐으면 하는 생각에 혈당을 내리는 다이어트식을 해보기로 했다.
다이어트식을 먹어서 그런지 몸이 제법 가벼워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도 잠시 걸었는데, 몸의 군살이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꾸준히 먹어보고, 정상 혈당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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