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냉국
[준비물]
가지, 육수, 소금, 참치액젓, 파, 마늘, 홍고추, 풋고추, 통깨
[만드는 법]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푹 익게 쪄준다.
한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지를 찢어서 식혀준다.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해서 만든 육수가 있어 그것을 이용했는데, 시판되는 냉면 육수나 또는 좋아하는 것으로 넣어 국물을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다.
육수에 청고추, 홍고추, 파, 마늘을 넣고, 참치액젓을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식혀 둔 가지를 넣고 다시 간을 맞추고 통깨를 뿌려준다.
아주 시원한 것을 좋아한다면 얼음을 동동 띄워줘도 좋을 것 같다.
맛평가
어릴적부터 오이냉국은 많이 먹었지만, 가지냉국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치아가 없는 엄마는 틀니를 이용해서 식사를 하시는데, 딱딱한 재질이 아닌 물렁한 가지를 넣어 만든 냉국이 좋다며 잘 드신다.
남은 가지로 다시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 밥상 차릴때 마다 조금씩 덜어 내 놓는다.
입맛이 없을 때 해 먹으면 밥 한 공기는 거뜬히 해치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