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 20240722(월)..식사방법을 바꿔보았다.

 약 없이 당뇨 탈출하기 

공복혈당 : 133

아침 : 찰밥, 호박국, 오이, 쌈장, 나물 종류들..
점심 : 잡곡밥, 호박국, 조기찌개, 오이, 고추, 쌈장
저녁 : 천도복숭아 작은 것 1개, 땅콩버터, 캐비초크+콜라겐

황톳길 약 3km 맨발 걷기


[끄적끄적]

오늘부터 식사 방법을 바꿔보았다.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 오늘 아침을 보면 단백질이 빠져있다.
일단 집에 있는 것으로 식사를 하다 보면 이렇게 단백질이 빠지기도 한다.

아침이라 찰밥을 선택했다. 좀 든든히 먹어도 저녁때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기본 조건은 가능한한 천천히 먹도록 하고, 오래 씹도록 노력한다.

오전에 엄마를 모시고 한의원을 다녀왔다.
휠체어를 밀고 다니고, 운전하며, 휠체어를 차에 넣었다 뺐다 하려니 에너지 소비가 많았는지 아침을 든든히 먹었음에도 점심때가 되니 배가 좀 고팠다.

점심에 과일식을 하려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찰밥 대신 잡곡밥을 먹었다.
점심도 배부르게 넉넉하게 먹었다.
아침과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배고픔이 쉽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후 4시경 엄마를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맡기고 나는 황톳길을 걸으러 갔다.
이틀 정도 발가락에 상처가 있어 맨발걷기를 하지 않았고, 맨발걷기와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의 차이가 명확하게 났다.

맨발걷기를 하면 정말 잠이 잘 온다. 
그러나 더 많이 걸어도 신발을 신고 걸으면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
그런 차이를 느끼지 맨발걷기를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
황톳길이 있는 부근만 가면 신발부터 벗고 싶어진다.

오늘은 약 3km를 걸었고, 내일은 상황봐서 좀더 걸어볼까 싶다.

저녁은 가능하면 7시 전에 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캐비초크만 마실까 하다 땅콩버터가 먹고 싶어 이미 사다 놓은 천도복숭아를 작은 것 하나 꺼냈다. 냉장고에서 오래되다보니 수분이 좀 빠져 복숭아의 껍질이 쪼글쪼글해지는 것 같다.

오늘의 혈당은 내가 체크 한 이래로 가장 적다. 
내일은 어찌 될까...
내일 점심은 엄마랑 오랜만에 외식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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